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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5 02: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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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 교회 나오는 아이들은 대부분 빈민가의 아이들로 알고 있습니다. 불교 국가인 캄보디아에서 불교는 잘사는 사람들의 종교 라는 인식과 교회를 나가면 빈민 이라는 인식이 있다고 하더군요.. 그들을 위로해주러 가는 사람들입니다. 선교 가는 사람들도 무지막지하게 사원에 들어가 행패 부리러 가는게 아닙니다. 포교 하면 잡혀가는거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종교에 소외되고 사회에 소외된 사람들을 의해서 가는거지 잘 사는 사람들 믿으라고 한국처럼 조르고 데려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