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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7 19: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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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호: 하얗다기 보다 누런 편. 화사한 메이크업 선호] 이사배님 영상보고 급 뽐뿌와서 테스트도 안해보고 질렀습니다. 처음 발색했을 때 뭐지 이게 바른건가 싶었는데, 확실히 콧대에 살짝 쓸어주니깐 바른 티가 확 나더라구요. 턱 부분은 방 조명이 별로인것도 있고 발색 안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나가서 보면 쉐이딩 한게 티가 나긴 하더라구요. 다만 "나 쉐이딩 했어!!" 하고 티 내는 쉐이딩 바라시는 분들은 조금 아쉬울 법한 상품입니다. 자연스럽게 쉐이딩 한듯안한듯, 전체적으로 여리여리한 화장 한 날 주로 사용합니다. 피부 좀 어두우시면 거의 티가 안날듯 해요. 저는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블러셔 즐겨하시는 분들은 쉐이딩 너무 세게 올리면 좀 더럽게 보이거나 답답해 보일 수 있는데 이건 자연스러워서 좋아요!
자연스럽게 한듯만듯한 쉐이딩 좋아하시는 분, 쉐이딩 초보분들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