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국내시장 작은거 맞습니다. 적어도 콘솔계에서는. 그리고 이 쪽은 국내 개발사는 아예 없어요 말 그대로 수요가 적어서 국내 개발사는 거들떠보지도 않습니다. 게다가 과거 이 쪽도 복돌들 때문에 얼마 나오지도 않던 판매량 더 안나와서 많은 유통사들이 사업을 접기도 했구요
심사의도가 '팀워크'에 있었다면 충분히 이해가 되기는 합니다. 솔직히 제이스는 정말 들어주기 힘들 정도였잖아요? 브랜뉴 소속이라는게 솔직히 믿기가 어려울 정도.. 타이미가 인생랩 했는데 떨어진거 보면 결국 두 사람의 케미가 어느 정도였나를 보고 뽑았다고 생각하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지민 키썸이 월등하게 잘했다기 보다는 제이스가 타이미 발목 잡고 같이 늪속으로 들어간 격이죠
제시는 뭐랄까, 자신이 정말 대단한 뭐라도 되는듯 생각하는 경향이 심함. 10년의 커리어가 랩하면서 보낸 시간도 아니면서 다른 랩퍼들 평가할 때 얄짤없음. 윤미래를 그자리 앉혀놔도 그렇게 시건방지게는 말 안할거임. 타고난 하드웨어나 넘치는 스웩이야 인정하겠지만 랩스킬로만 보면 글쎄올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