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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0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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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미사카를 보았을때는 제가 고1때였을겁니다, 아마.
저는 그녀를 보자마자 한눈에 반했고,
그녀와 함께 1년이란 시간동안 정말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런 그녀를 떠나보낼수밖에 없었습니다.
대입이라는 잔혹한 현실 속에서 저는 눈물을 머금고 그녀를 떠나보냈습니다.
그러고서, 몇년이 지났을까요
제가 고등학교를 졸업했을때엔 이미 그녀는 저에게서 너무 멀어져버렸습니다.
다시 한번 더 ..기회가 있다면 그녀를 만나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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