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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1 02: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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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말이 논점에서 벗어나신거 같은데... 지금 본문 내용에선 '장르'에 관한 문제를 다루는게 아닙니다. 가수의 경계를 어느정도로 해야할것인가?라는 좀더 본질적인 문제에 관한것입니다. 하현우씨가 하려던 말은 이겁니다. "어째서 가수라는 직업의 전문성이 떨어지는 것인가??" 가수라 함은 음악을 통해서 노래를 통해서 먹고사는 직업을 뜻하고 당연히 그 분야에 있어서는 전문성을 지니고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전문송이 떨어지는, 즉 실력이 부족해서 일반인보다 조금 나은정도의 비전문적인 사람이 가수로서 다른 실력파 가수와 동등한 가수 취급을 받는게 기분이 좋을까요?? 아니죠. 윗분들 댄스가수니 장르니 하시는데... 요지는 가수라고 하는 직업 요하는 최저 커트에도 미치지 못하는 사람들이 '아이돌'이라는 명목하에 얼굴빨 댄스빨 노출빨로 인기얻으면서 장직 자신을 "가수"라고 생각한다는게 기분나쁘다는 겁니다. 저도 기분 나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