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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2017-01-01 16:05:44 0
한명숙은 그렇게 쉽게 감옥에 갇혔는데 [새창]
2017/01/01 08:51:43
sunwood/ 그러니까 하시려는 말은 '냄새가 난다'는 의미 잖아요.

한명숙 전 총리께선 김능환 전 대법관을 변호인으로 임명해 전관 예우 아니냐고 조중동이 비판했는데,

야권 추천 대법관을 포함한 '대법관 12명 전원의 유죄선고'에 대해서도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진심으로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아 다시 말하는데 저 새누리, 국민의당, 정의당 지지자 아닙니다.
대선 문재인 총선 더민주 뽑았어요. 의미 없는 말로 들리시겠지만 ㅎㅎ
217 2017-01-01 15:49:26 0/5
한명숙은 그렇게 쉽게 감옥에 갇혔는데 [새창]
2017/01/01 08:51:43
황당하네요.
검찰이 한명숙 전총리의 위법 여부를 가릴 혐의가 있는 핵심 피의자(동생)를 수사과정에서 법정 증언을 요구한게 전방위적 압박인가요?

그리고 징역 선고에 법정 구속이 안된걸 항소했으니 한명숙 총리의 죄의 가벼움을 말하시려는 건가요?

한만호씨가 돈을 줬다고 법정증언했다가 이를 번복했고 위증죄로 징역 선고받았습니다.
그러나 한명숙 전 총리의 동생은 정치자금이 자신의 전세자금으로 들어갔다는 혐의를 받았고 법정 증언을 요구 받았으나 단 한차례도 응하지 않았습니다.

유죄판결 대법원 2부 이상훈 김창석 조희대 였습니다. 판결을 미뤄 보수단체에서 항의도 받던 분들입니다.

야당에서 대법관 추천했고 그 대법관들도 유죄 선고했습니다.
대법관 총 12명중에 유죄7명(정치자금 3억과 6억 모두 유죄) 5명(3억만 유죄 6억 무죄)로
대법관 12명 전체가 유죄, 부분유죄 판결 냈습니다.

한명숙 전 총리와는 전혀 관계없는 돈을
야권이 추천한 대법관를 포함한 법조계 모두가 짜고친 고스톱판같다는 억울함을 느끼시나요?
216 2017-01-01 13:33:46 2/13
한명숙은 그렇게 쉽게 감옥에 갇혔는데 [새창]
2017/01/01 08:51:43

제가 조작한건가요?
진영 떠나서 위법은 처벌받아야 한다고 말했더니 순식간에 '자칭 보수 지지자'가 되어버리네요;;;;
내 편이면 잘못도 감싸야 하나요?

사상검증 합니다.
박정희 전두환 이명박 박근혜 새누리당 개*끼
여기는 국민의당도 싫어하니
안철수 박지원 국민의당 개*끼
됐나요?

위 댓글에 사진이 잘 보이다가 왜 잘린건지 모르겠지만 수사일지 전체 포함해서 다시 올립니다. 야당 추천 대법관 3명도 유죄 선고했습니다.

몰라서 여쭤봅니다. '본질적인게' 도대체 뭔가요?
빌렸다가 갚았을뿐? 그게 불법 정치자금입니다;; 그리고 한명숙 전 총리와 돈은 관계가 없다던 동생분은 증언 거부했습니다.

내편 잘못 감싸는거 부끄러운줄 아세요.

http://v.media.daum.net/v/20150820144108641
215 2017-01-01 11:50:22 0/24
한명숙은 그렇게 쉽게 감옥에 갇혔는데 [새창]
2017/01/01 08:51:43
1억 이라네요.
한명숙 전 총리가 받은 자금이 동생 전세자금으로 흘러 들어갔으니 한명숙 전 총리가 기소 대상이 되었던 겁니다.

법이 공평하지 않은 것엔 저도 불만과 분노를 가지고 있습니다만, 그게 내편의 죄를 용서해 달라는 의미는 되지 않는다 생각합니다.
유시민씨가 진보는 기울어진 축구장 같다고했죠.
진보 정치가 구태 정치와 부정부패 타파를 끊임없이 외쳐온 이상 '쟤들은 서로 넘어가주는게 왜 우리는 우리편에만 더 가혹하느냐'는 말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편의 용서보다는 상대편의 법의 엄격한 적용을 요구해야죠.
그 방법은 투표뿐입니다.

214 2017-01-01 11:36:28 6/19
한명숙은 그렇게 쉽게 감옥에 갇혔는데 [새창]
2017/01/01 08:51:43
한신건영에서 받은 정치자금이 증인 번복으로 증거 불충분으로 1심 무죄가 됐었으나, 2심에서 정치자금 일부가 한명숙 전 총리 동생 전세 자금에 사용된게 확인되어 유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일부 사람에게만 관대한 것'이 문제될 수 있고 그게 나라를 여기까지 몰고 왔지만,
진보 보수, 내편 니편을 떠나 위법 사항은 처벌 받아야 마땅합니다.
213 2016-12-31 22:54:20 0
[새창]


212 2016-12-28 22:04:43 4
[새창]
이혜훈 2004년 '환생경제'에서 박근혜 역까지 맡으신 분인데 이미지 세탁 많이 한것같네요 ㅋㅋㅋㅋ

211 2016-12-28 12:33:26 7
개혁보수신당이 창당 첫날부터 웃긴 이유.jpg [새창]
2016/12/28 11:10:04

2004년 한나라당 '환생경제' 출연 명단
210 2016-12-28 12:00:49 17
세월호 침몰 해역 빠져나가는 '해군 함문식함' [새창]
2016/12/28 09:22:48
잠수함 충돌설을 설명하기 위해선 충돌한 잠수함 정밀검사 및 수리를 위한 막대한 예산을 국회 동의 없이 처리해야 하고, 조선소 직원들 및 장교, 부사관, 군무원, 민간인이 될 사병들의 눈과 입을 막았다는 가정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저 정도 데미지면 수리창이 아니고 대우조선등 잠수함 만든 조선소로 들어갑니다.

만에하나 한국 잠수함이 아니였을경우, 미군이 아닌 이상 전시상황이였을것이니 논외로 될텐데 한반도 주변에 있는 미군 잠수함중 가장 작은게 9100톤입니다 지금 한국에서 가장 큰 1800톤짜리 잠수함도 진도 앞바다에 들어가니 못들어가느니 하는 상황입니다-_-;;

결론 도출이 그럴듯 해보여도 그를 위해 선결되어야 할 가정이 너무 많아보이네요;;
저는 오히려 파파이스 팀의 결론 도출이 더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209 2016-12-27 17:24:06 1
예상대로군요. 자로님에게 설득당하고 있습니다. [새창]
2016/12/26 14:28:08
섹시한미중년/ 검사나 정비 정도는 수리창에서 하지만 수리는 대우조선등 잠수함 만든 조선소로 갑니다. 국방부 예산, 모든 국가 예산은 연간 계획에 따라 정해지는 부분인데 국방부 예산에서 떼어 쓴다는 식의 표현은 이해가 되질 않네요. 긴급 예산편성으로 국회의 동의를 받는다는것도 아니고 말도 안되는 가정이지만 국방부 예산에서 떼어쓰는 일이 벌어졌어도 돈을 썼으면 (그것도 엄청난 금액을) 그 예산 집행 내역이 남는데 국회가 모를수가 있겠습니까.
그리고 2000톤급 잠수함이 국내 4대 뿐입니다. 4대중에 한대가 공백이 생기는 중대사항이 그저 그런 정도 쯤으로 판단될거라 생각하시나요?
208 2016-12-27 15:58:16 7
예상대로군요. 자로님에게 설득당하고 있습니다. [새창]
2016/12/26 14:28:08
잠수함 충돌설을 설명하기 위해선 충돌한 잠수함 정밀검사 및 수리를 위한 막대한 예산을 국회 동의 없이 처리해야 하고, 조선소 직원들 및 장교, 부사관, 군무원, 민간인이 될 사병들의 눈과 입을 막았다는 가정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만에하나 한국 잠수함이 아니였을경우, 미군이 아닌 이상 전시상황이였을것이니 논외로 될텐데 한반도 주변에 있는 미군 잠수함중 가장 작은게 9100톤입니다 지금 한국에서 가장 큰 1800톤짜리 잠수함도 진도 앞바다에 들어가니 못들어가느니 하는 상황입니다-_-;;

결론 도출이 그럴듯 해보여도 그를 위해 선결되어야 할 가정이 너무 많아보이네요;;
저는 오히려 파파이스 팀의 결론 도출이 더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207 2016-12-27 13:35:43 34
미국을 놀래킨 재벌의 회계장부 [새창]
2016/12/27 07:13:26
유한양행 창업주이자 재벌이였던 유일한씨도 자기 딸 학자금 천만원 빼고 전재산 사회 환원하셨죠.. 금액의 차이일뿐 자신의 모든것을 내놓는다는게 엄청난 희생정신이 필요한건데 우리나라에도 찾아보면 꽤 많습니다. 모두 이씨 일가와 같다곤 생각하지 마시길..
206 2016-12-27 13:19:44 4
세월호 침몰당시 주변 상황에 찍힌 사진들(slr에펌) [새창]
2016/12/27 09:46:44
진도 앞바다로 지나갈 잠수함이라면 한국, 미국, 북한의 2000톤 이하 잠수함 일텐데
한국 보유 잠수함 최대크기가 1800톤입니다.
(천안함은 1200톤, 세월호 7000톤 입니다.)
한반도 주변에 미국 잠수함이 9100톤짜리가 가장 작은 것인데 이게 진도 앞바다로 들어올 수 있을지는 의문이고
마지막 가정이 남았는데 북한 잠수함이였으면 전시상황이였을거고 새누리당 조중동이 써먹지 않았을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205 2016-12-27 12:58:43 3
세월호 침몰당시 주변 상황에 찍힌 사진들(slr에펌) [새창]
2016/12/27 09:46:44
첫 줄 외력에 의한 침몰설을 잘못 썼네요. 개인적으론 자의(고의) 타의든 앵커가 암초에 걸려 배가 튀었다는게 더 최소의 가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보다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군 레이더를 까면 의혹 해소가 될텐데, 아니면 군기밀 까봐. 내 밀 맞으니 못까는거지? 라기엔 조금 합리성이 떨어진다 생각합니다. 이렇게 된 이상 군 레이더를 밝히는게 불가피하겠지만요. 이왕 밝힐거면 빠른시간내에 공개되길 바랍니다.
204 2016-12-27 12:52:50 5
세월호 침몰당시 주변 상황에 찍힌 사진들(slr에펌) [새창]
2016/12/27 09:46:44
어제도 글 썼지만 외력에 의한 충돌설에 동의하나 잠수함 충돌에 의한 침몰에는 조금 의아한게,
세월호 질량 1/3밖에 안되는 잠수함이 세월호가 튕겨나갈 정도로 때려 박았다면(혹은 빗겨박았다면) 정말 만에 하나 희박한 확률로 잠수함 외부 손상이 전혀 없더라도 정밀 검사와 수리가 불가피 할텐데,

엄청난 수리 예산을 국회 동의 없이 처리하고, 수많은 장교 부사관 군무원, 민간인이 될 사병, 조선소 직원들의 눈과 입을 막았다는 가정이 필요하게 됩니다;; 2천톤급 잠수함이 국내 4대 존재하고 그 중에 한대가 비었다는건데.
결론이 그럴듯 해도 그 결론을 도출하기 위해선 너무 많은 가정이 필요한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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