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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9 15:5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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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하고, 더 나아가 다른곳에서 얘기를 해야 된다는것에는 공감합니다.
근거를 물어보는데 개까이고, 베충이라고 하는 분은 저격하세요. 다만 그 의문문이 공손한지에 ( 의도가 들어간 의문문이 아닌지에 ) 대해서는 생각해봐야 합니다
예를 들어, 저번 총궐기시위할때 - 오늘 하는 시위 불법시위라는데 진짜인가요? , 세월호에 대한 진실을 알려주세요 - 인터넷에서는 유가족이 깡패라고 하면서 막 욕하고 ... 이렇게 순진한 척 물어보면 노답인거죠. 실제 있는 예입니다. 방문수도 천이 넘어가죠. 근데 웃긴건 이런 의도가 들어간 질문에도 대부분 친절하게 댓글을 남깁니다.
현재 매우 희망적으로 보는 더민주당지지자가 얼마나 될까요? 안철수가 나가고, 어지러울때 이러다간 70~80석도 안되겠다... 에서 지금 그나마 나아진거지 매우희망적이라고 보는 사람은 없을꺼 같네요. 다들 으쌰으쌰 하는거뿐이죠 ... 흐름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선거 프레임을 선점해야 되는데 언론이 반대쪽을 빨고 있는 상황에서 그걸 과연 선점할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