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병은 원래 야권이 강한 동네지역구입니다 15대,16대 당시 노원구 갑/을로만 나눠져서 을에서 임채정 전 국회의장이 2번 당선되고, 17대 노원구 을이 병으로 분구되서 17대 임채정 전 국회의장이 3번째 당선된곳입니다. 18대에서는 야권 서울 전멸 ... 으로 인해 여권이 한번 당선 됐을뿐
근데 현재 새누리 과반 - 혹시 새누리 과반이 깨지더라도 현재 대통령 - 박그네 거부권 행사시 (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 ) 해야 되므로 현재로서는 전혀 가능성이 없습니다. 총선 과반(더민주-정의) 그리고 대통령 까지 만들어야 가능한 법안입니다
글쎄요 그런 견해도 있지만, 새누리가 이길만한 지역이면 '이게 현재 대세다' 라는 효과도 있지 않을까요? 생각만큼 확 벌어진 지역은 없습니다. ( 그런경우가 있다면 조사방식이나 전략공천으로 꽂아서 아직 인지도가 낮은경우죠. ) 서울은 근소하게 새누리가 우세, 경기는 더민주가 우세지역이 많은걸로 보입니다.
'강원도도 그밥에 그나물이다' 라고 하는데 ( 솔직히 새누리색이 진한것은 사실이지만 최문순 강원도지사 ... 그리고 피선거권이 없는 이광재보면 인물에 표를 많이 주고 있습니다 ) 지난 총선 마지막 여론조사 결과에서도 민주 5 : 새누리 3 : 무소속 1 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 대부분 초박빙 ) 근데 결과는 다 뒤집어졌죠... 후후 강원도에 누구 하나 오는 사람도 없어서인지 아니면 숨어있던 표가 나타나서인지 ... 선거구가 작은 동네라도 이번 선거에서는 많이 다녔으면 합니다. ( 문재인 대표만이 아니고 인지도 있는 인사들로 꾸며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