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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7 08: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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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의정부에 살 때, 주일마다 교회와서 2천원씩 가져가던 모자네요. (두 명이 왔으니 2천원)
아들은 정신장애가 있는건지, 코스프레인지 모르지만, 노모가 손잡고 데리고 다님.
(그곳에서 이사온지 3년이 넘었으니) 그 전부터 돈 많은 사람이란 얘기는 있었죠.
그런데, 교회에 잠시 사람이 없을때 헌금함을 열다 걸리기도 하고, 야외 예배등으로 주일날 교회가 잠겨있을 땐 문 앞에 똥을 싸두고 감. 그러곤 다음주에 와서 지난주 못 받은거까지 달라고 생떼(맡겨놨냐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