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ㅠ 처음뚫었을때 상처가 아물지않은 상태에서 좀 무거운 귀걸이를 하고다녀서 밑으로 쭉 찢어졌는데 그게 켈로이드 상처가 되었어요 지인이 켈로이드 수술받고 다시 뚫은후에 아물기까지 되게 신경써서 지금은 귀걸이 잘 하고다니거든요.. 그래서 저도 다시 뚫어보려고 하고있었어요ㅠㅠㅠㅠ 귀걸이 선물받아도 하지도못하고 으헝헝헝ㅜㅜ
왜 이 글에 반대가ㅜㅜ 저도 사람인지라 냄새난다는 말이 절대 좋게들리지않았어요 조금 상처받았고 부끄러워서 죽을거같은 마음이었어요 하지만 윗분 말처럼 싫다면 싫다고 말해주는게 저는 좋다고 생각해요 사소한거라도 참고 넘어가면 나중엔 점점 쌓이고 쌓여 폭발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불만같은건 그때그때 말해서 조금 마음아프더라도 서로 대화로든 뭐든 해결을 봐서 넘어가야 뒤탈이 없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