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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5 2015-10-25 17:38:53 2
외국인에게 먹여본 단계별 한국음식(Easy~Hell) [새창]
2015/10/24 22:56:48
자주 먹는건데도 늘 첫 두세입 정도까지는 힘들고 그 후론 포풍흡입
8224 2015-10-25 17:08:44 0
"공대생이였으면 저거 개조해서 더 빠르게 만들었을듯" [새창]
2015/10/24 16:31:19
미국은 땅이 넓어서 그냥 적당히 사유지에서 굴릴지도ㅋㅋ
8223 2015-10-25 14:00:0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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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ogsbite.org/dog-bite-statistics-fatalities.php
여기 가보세요. 2005년부터 개에 물려죽은 사람들의 데이터입니다. 당연히 아이와 노인이 압도적으로 많지만 "건장한 성인남성" 없는건 아닙니다. 수많은 경찰들이 "총에 숨지" 않고 맨손으로 개에게 대응했었더라도 그 중에 한명도 사망하지 않았을거라 장담할수 있나요?
8222 2015-10-25 13:53:3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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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s kill hundreds, if not thousands, of dogs each year. (...) Also note that there has never been a single recorded incident of a dog ever killing a cop in this country. Ever.
왜냐면 경찰은 총으로 무장하고 저렇게 자기 목숨을 보호했기 때문이죠. 이건 적절한 비유가 아니죠. 경찰처럼 무장하지 못한 일반인이 개에 물려 죽은 사례를 들어야되는거지.

그리고 미국인들의 의견이 중요한 이유는 미국사회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미국생활 만11년째 입니다.

"경찰이 먼저 개를 안죽였으면 저 개는 경찰을 죽였을거야!"라는 말이 나오는거죠. 그런 일은 없습니다. 없어요. 없.어.요.
-위에 언급했듯이 경찰은 총이 있고 목숨에 위협을 느끼면 총을 이용해 자기 보호를 하기 때문이죠. 그런데 성인 남성이 개에 물려 죽거나 불구가 된 사건을 널리고 널렸습니다.
8221 2015-10-25 13:47:1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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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찌뽀찌님은 개를 잘 아셔서 저개 반겨주는 표현인줄 아시네요. 저는 개를 잘 몰라서 저게 날 물려고 달려드는건지 전혀 구분이 안갑니다. 그리고 일반 개는 이빨 없습니까? 일반 개는 주인 보호 본능 없습니까? 여기서 개 입장에서 개가 잘못했다고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말하신대로 말못하는 동물이니까요. 그런 말못하는 동물을 대변하고 저런 상황이 일어나지 않도록 견주가 그만큼 주의를 해야되는건데 견주는 그렇지 않았고 사건이 일어났네요.
8220 2015-10-25 13:44:0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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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대응을 안하고 잘못 물려 죽었더라면 결과는 한 경찰 가족의 가장이 죽게된 비극인걸 이해 못하나? 개가 주인을 보호하려고 경찰을 물어 죽였으면 결과가 더 와 닿을까?
8219 2015-10-25 13:41:3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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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안 허스키, 골든 리트리버 등 대형견들은 1.5미터 담장은 장난으로 넘고 2미터도 충분히 뛰어서 넘어갑니다. 게다가 야생의 맹수는 항상 목덜미를 노립니다. 사람과 동물의 차이는 사람은 대화가 가능하나 개는 대화가 안된다는거죠. 그래서 견주가 저런 상황이 없을려면 자신의 개를 충분히 대변해야되고 저런 상황이 있지 않도록 주의하고 조심해야되는건데 이 상황에선 그런 면에서 견주의 부주의였죠.
8218 2015-10-25 13:38:4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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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입장에서 묶여 있는것 확인만으로 사나운개인지 순한개인지 판단을 하라는건가요? 그 논리는 세상의 모든 사나운 개는 문이 열렸을때 묶여있다는 전제를 깔고 가는데 전혀 사실이 아니죠? 견주는 저 상황에서 본인의 개가 모르는 사람을 보고 저렇게 뛰어나가지 않도록 적절히 훈련을 시켰어야됬고 그렇지 안았다면 개가 뛰어나가지 못하도록 제어를 한 후에 문을 열었어야됩니다. 그러지 못한 견주의 부주의로 생긴 사건이에요.
8217 2015-10-25 13:25:2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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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잘못했다고 비난하려면, 저 상황에서 어떻게 경찰이 달리 반응했어야 맞는건지 제시를 하세요. 뭐 물리고 나서 쏴야된다는건지 참.
8216 2015-10-25 13:24:19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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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니까 개가 너님을 덥치고 목덜미를 물어서 조오오오오오온나 흔들어서 걸레짝이 되고 나서 "아 이 개는 위험하구나" 하고 쏴야 된다는거죠? ^~^ 알겠쭙니다.
8215 2015-10-25 13:22:5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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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영어권 네티즌은 우리보다 사고력이 우수한 사람들인가요? 저 사람들 반응을 왜 신경써야되죠? 그래서 무슨말을 하고 싶은건데요? 미국애들이 맞다고 하면 맞는말이다?
8214 2015-10-25 13:21:3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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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그랬지만 도대체 왜 항상 애완견이 건장한 성인남성인 경찰에게 위협이 되는 존재이고 경찰에게 가까이 다가오면 쏴죽여도 된다는 생각이 지배적인지 궁금하네요."

왜긴요, 건장한 성인남성과 중/대형견이 싸우면 십중팔구 사람이 뒈지니까 그러죠. 당연한 걸 이상하다는듯이 물어보시네.
8213 2015-10-25 13:15:3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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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윗댓 수정
소지할수 없습니다(x) -> 소지하고 있을수 있습니다(ㅇ)
8212 2015-10-25 13:14:0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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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수술 받아서 짖지 못하는 개는요? 짖거나 그르릉대지 않도록 훈련 받은 개는요? 아니 그걸 다 떠나서 저런 찰나의 순간에 그 판단을 하라고요? 몇십키로 짜리 맹수가 나를 향해 달리는 순간에? 저건 총에 손가서 조준하고 쏘기에도 빠듯한 시간인데?
그냥 저건 개가 병신같은 주인 잘못만나서 뒈졌다고 밖에 뭐라 할말이 없는 상황이네요.
8211 2015-10-25 13:09:0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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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소리에 경직되지 않고 무는 개는 훈련받은 개 이외에는 그럴수가 없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저 경찰 입장에서 저 개가 일반 가정집 개인지, 아니면 어떤 싸이코 같은 집주인이 그렇게 훈련시켜놓은 개인지 알 도리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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