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는 상태에 따라 정말 갈리는거 같아요.. 항상 손에 잡고 쓰는거다보니 그런거에 좀 민감하신분은 찝찝해서 꺼려하는 경향이 있고 전주인이 관리를 제대로 안한거는 정말 더러울수 있죠... 그래서 택배로 받고 보니 엄청 더러워서 울며 겨자먹기로 세척하고 썼다는 글도 가끔 보이긴 하니까요ㅎ
이미 콜로세움이 열렸으니 본격적으로 의문을 제시해보죠. 어차피 산낙지로도 먹고 끓는 탕에도 산채로 넣어먹는 낙지인데 다리를 가지고 매듭을 묶는게 학대인가? 산낙지나 살아있는채로 끓이는건 식용으로 먹기 위해서라는 목적이 있어서 학대가 아니고, 이건 의미없는 장난이라서 학대라고 한다 가정하면 낙지입장에선 그게 의미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