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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9 08: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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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윈도우가 메모리에 올려놓고 쓰기 편하게 합니다. 책상과 책꽂이를 비유하자면 하드는 책꽂이, 메모리는 책상이죠. 자주 사용할 프로그램은 책상에 올려놓고 빨리빨리 쓰기 편하게요. 윈도우10부터는 메모리 처리방식이 조금 바껴서 System and compressed memory이게 생겼습니다. 사용한지 조금된 메모리 상주 프로그램은 압축을 시켜놓는건데 책상비유를 하자면 책상에서도 깔끔하게 정리하며 더 많은 자료를 올리기 위해 쓴지 조금 된건 화일에 넣어놨다가 필요할때 다시 꺼내는거죠. 결국엔 윈도우에서 안쓰는 메모리를 최대한 활용해서 체감 속도를 올려주는겁니다. 작성자님처럼 램 용량 넉넉하시고 CPU 성능도 부족하지 않으면 그냥 놔두고 쓰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