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에게 해를 가하는 많은 생물들이 특정무늬를 가짐 -> 특정 무늬를 가까이 간 인간은 생존률이 떨어짐 -> 고로 번식할 가능성도 낮음 -> 그 무늬를 가까이 하지 않는 인간이 더 높은 확률로 번식하고 유전자가 다음 세대로 전달 여러세대간 반복 -> 인간 절대 다수가 특정무늬를 꺼려하는 유전자를 보유하게됨
환공포증이란 단어를 쓰지 말자는 말을 하고 싶은게 아니라, 환공포증이란 단어를 보고 동그라미 자체에만 반응을 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고 실제로 이 글 댓글도 동그라미에 대한 공포증으로 인식한체 쓰여진게 많죠. 그래서 본문의 논문 결과는 원형이 아닌 구멍에 대한 공포를 연구한거라고 지적한겁니다.
저 논문이나 기사 대충 훑어는 보시는게... 저 논문 결과에 따르면 우리말로 "환공포증"이란 명칭자체가 부적절합니다. 저 논문은 trypophobia를 "구멍"에 대한 공포증으로 서술하고 있기 때문이죠. 단순히 동그라미에 공포나 역함을 느끼는게 아니라 씨가 빠지고난 연꽃 같은 구멍을 보고 느낀다는거죠.
금의행// 그런식으로 극단적으로 말하지 말라는거죠. 세상의 모든분야에서 모든 공약 모든 국민에게 민주당 >>>> 새누리 인건 아니잖아요. 자신에게 중요한 분야의 새누리 공약이 민주당의 공약보다 훨씬 좋게 느껴질수 있는거고 그 사람 개인의 가치관엔 그게 더 중요해서 새누리를 지지 할수 있는거잖아요. 충분히 다를수 있는건데 그런식으로 무조건 선악 흑백논리로 몰아가는걸 하지 말라는게 요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