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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8 23: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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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1세면 2012년생 올해로 생일을 맞이하면 3살 되는 아이들입니다. 생일이 늦은 아이들은 걷게 된지 얼마 안 되어 뛰지도 못하고 엄마 아빠 빠빵 멍멍 정도의 옹알이를 하구요.생일이 빠른 아이들이여도 성인의 말을 따라하는정도고 짧은 단어 두 개 정도 연결해서 의사표현해요 아빠 회사(아빠는 회사에 가셨다) 같은... 그런 아이들이 엄마 없는 곳에서 (글을 쓴 날짜가3월 18일로 보아 어린이집에 다니던 아이였어도 진급하며 바뀐 교실이나 교사에 아직 적응하는 기간인데) 그런 어린 아이들이 울음으로 감정 표현하는 건 당연한 거구요 교사의 역할은 엄마와 비교는 안되지만 어린이집에 있는동안은 아이들이 나를 믿고 안정감을 느껴 어린이집에 적응하여 즐겁게 생활하ㅗ 수 있도록 하는 겁니다. 저 글을 보니 답답하고 어이가 없어서 두서없이 적었네요. 저 사람이 담임으로 있는 바누아이들이 너무 안됐어요. 눈 마주치고 미소만 지어줘도 행복해하는 사랑스런 아이들인데...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