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에서 본 건 초등학교 때 연세대에서 무료로(?) 보여준 바람의 계곡 나우시카, 그리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자정을 넘겨 새벽 3시까지 본 영화 보디가드는 초등학생이었던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름답다고 느낀 영화입니다. 특히 마지막 장면보다 저는 눈이 쌓인 숲에서의 장면이 지금도 기억납니다. 너무 오래 돼서 어떤 내용의 장면인지도 기억안나지만요..
아...ㅠㅠㅠ 오늘 드디어 성규를 정면으로 마주하고 손도 잡았어요ㅠㅠㅠㅠ 연초에 운을 다 사용해버렸네욯ㅎㅎ 열심히 살라는 의미겠지요ㅠ 이제 동우 말대로 어제 오늘 얻운 힘으로 행복을 위해 살려구요! 따뜻하고 부드러운 촉촉한 손♡ 씻었지만 촉감 기억합니다!!!! > < 오늘 잠 다 잤어흐엉엉엉엉어유ㅠㅠㅠㅠ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