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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7 05:4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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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들 저 포함해서 나갈때 쯤이면 저렇게 정리 다해놔요 ㅋㅋ엄마가 저희 어릴때부터 외식하던 곳에서 다 저렇게 해놨는데 그게 창피했던 누나가 말하기를 " 아 엄마 , 쪽팔리게 왜그래! 여기 알바생들 이거 치울려고 돈받는거야 !" 라고했었네요.. 누나도 대학교 다니면서 알바좀 뛰어보니 이제는 엄마랑 누나랑 말없이 치우더라구요... 저도.. ㅎㅎ 다른사람들과 가면 저만 친구들 눈치 안보고 정리하는는 모습 ... 센스죠! 다시 방문할때면 저나 가족들 얼굴 기억해줘요 안치워줘두 돼는데 감사하다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