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 기대해 볼건 한동훈도 차기 대통령이라는 환상에 취해 앞뒤 분간을 못하게 되는거죠. 자기가 차기 대통령이 되야 하는데 굥정권이 개판쳐서 그 확률이 점점 떨어진다는 위기를 느끼면 굥을 밝고 영웅 행세를 할수도 있거든요. 현재 상황으로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게 맞긴한데 그래도 예전보다는 많이 개기려는 모습이 보이는거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의성이 핵심입니다. 님이 얼마나 다쳤느냐를 떠나서 상해의 목적으로 병을 사용한게 확실하면 특수폭행이고 단순히 겁만 주려다 실수로 병을 놓치거나 했다면 과실치상이겠죠. 특수폭행이 처벌이 더 센건 당연하구요. 아마 가해자 아들이 상황 설명을 후자로 한거 같은데 혹시 씨씨티비나 다른 증인 없나요? 혹시 모르니 재판 가면 가해자 아들 증언 기피 신청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