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이 경북인데 씨알도 안먹힙니다. 꼬라지가 말이 아닌데도 빨간당 안뽑으면 망하는줄 아는 노친네들이 버글버글 합니다. 일 안해도 뽑아주는줄 알면 나 같아도 일 안하겠구만 당연한걸 모르는 노인들이 너무 많아요. 이제는 틀튜브에 선동당해 판단력이 없는 노인들과 투표의 소중함을 모르는 정치 무관심 종자들 중 누가 더 해로운지 모르겠네요.
한뚜껑이나 국짐 애들이 선거운동 하면서 민주당 후보가 어떻네 저떻네 물어뜯느라 혈안이죠. 근데 착각하고 있는게 그게 대세를 흔들지는 못합니다. 100명의 후보에 한명의 부적절 후보가 있는거 보다 지금 정권이, 그리고 국회의원들이 국민 생활을 어떻게 바꿀건지가 더 절실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최근에는 읍소로 돌아서고 있다는데 속는것도 한두번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