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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8 17: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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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쪽은 길예르모 델 토로와 함께 작업
스토리나 호러쪽은 이토 준지를 비롯한 호러 작가들과 상의해서 제작
주인공 모델링은 워킹데드 데릴로 유명한 노만 리더스
이 엄청난 라인업으로 희대의 공포게임이 나올 수 있었는데 그놈의 쵮곲읪횞삾콦낪밊의 일방적으로 코지마 히데오를 잘라버려서 다 파토났죠. 델 토로 감독은 다시는 콘솔게임에 참여 안하신다고....ㅋ....
그리고 쫒겨나간 코지마는 스튜디오를 새로 만들어서 소니의 자금파워로 데스 스트렌딩을 제작중이며 모델링으로서 일단
로만 리더스와 한니발로 유명하신 매즈 미켈슨이 추가로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