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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3 01: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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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도대체 어느 직장이길래 애비 없는 자식이라고 욕을 하나요???? 정말 궁금하네요. 요새는 그런거 없습니다.
제가 가정 폭력을 보고 자란 경험자로 말씀드리는데.... 아이도 때리는 아빠가 처벌 받기를 원할겁니다. 그래야 아이에게 죄를 지으면 벌을 받는 다는 것도 교육할 수 있구요. 그리고 제 어머님도 만날 이혼, 이혼 말만 하시고 그때마다 너희들 때문에 이혼을 못한다 하시는데... 그건 변명입니다. 남편없이는 생계가 막막하니 이혼을 못하는 겁니다. 한번 폭력이 시작되면 점점 강도와 횟수가 늘어나는 건 시간 문제입니다.
제발 아이를 위해서도 처벌하시고 이혼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