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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0 00: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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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어난 글을 쓰는 것도 중요하겠지만서도 일단은 '작품을 소개'하는 것이니까요.
좀 낮춰서 표현하자면 장사를 하는 느낌으로 소개하려는 작품의 먹히는 포인트를, 보시는 분들이 알기 쉽게 쓰는 것(가독성)이 무엇 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그런 의미에서 전 조금 싸게 싸게 먹히는 방법으로 갈려고 합니다. 자기 만족은 못 하겠지만 많은 분들이 제가 소개하는 작품에 눈독을 들여주신다면 그 정도는 감내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