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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10: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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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보는 핑계 패턴.
저런 경우 직접 겪어 봤는데.
나도 첨엔 당황해서 알았다고 고생하라고 하고 보내줬는데 길거리에 술취해서 돌아다님 친구들이랑.
다음에 또 같은경우를 겪었는데 한번 물어봤음. 할머니인데... 엄마는? 아빠는 ? 고모? 삼촌? 없어? 왜 손자가 돌봐야대? 얘기 못할사정이 있을수도 있는데
당황한 표정보고. 이새끼 구라네. 됐다 잘가라 하고 맘
엄마라고 하기엔 자기도 부담되고 할머니가 가장 적정...
뭐 진짜 그럴수도 있는데 겪어본 내용으론 의심이 드는건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