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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3 11: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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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5짜리 아이랑 대선토론 보면서 우리 아이가 얘기한게 생각이난다
"아빠 저사람은 왜 자기가 한말을 까먹어?"
"(뭐라고 하는지)어..... 잘 모르겠어"
대선 이후 뉴스 보면서
" 대통령.... 다시 뽑으면 안돼?"
" 왜... 저사람이 된거야...?"
ㅅㅂ 낸들 아냐고. 토론 내내 저인간은 안된다고 곱씹었는데
초5짜리도 토론을 보면서 대통령은 저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대통령이 된후 행보도 어린아이의 눈에 저러면 안된다는걸 느낀다.
과연 등떠민다고 저들이 나올꺼라고 보는가.
난 그래서 2찍들을 증오하고. 2찍 2대남은 더더욱 증오한다.
아직 저들과 함께 하고 싶은맘. 2찍들이 만든세상 니들끼리 잘해보든가. 라는 맘 둘다 반반이다.
아직 정신 못차리는 2찍들이 있는한 이러다 말거 같은게 진심이다. (이맹박그네때는 젊기라도 했지).
그리고 다시 해봤자 홍카 같은애 지지율이 높을거라는 상황도 보기 싫다
그런데 초5짜리도 아는 걸 중고등학생들이 모를꺼라고 보냐. 저들의 분노가 단순히 부추겨서 나올 거 같냐
한심한 기레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