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방법이긴 합니다만, 업스케일러에는 보통 블러나 샤픈 효과 같이 해상도 보정 기능이 들어갑니다. FHD 영상을 4K로 업스케일하면 1x1 픽셀이 2x2 픽셀이 되니 오히려 화질은 떨어져요. 이걸 최대한 원본에 비슷하게 맞춰주는 기술들이 들어간 업스케일러가 필요합니다.
클럭이 낮다보니 나오는 증상이, 가만히 있을 때에는 프레임이 굉장히 높게 나와요. i7M + 970M 노트북이 i5 + 960 데탑보다 가만히 있을 때는 동 옵션에 프레임이 더 나옵니다. 근데 이게 빠른 처리가 필요한 전투로 가면 노트북의 프레임은 순식간에 떨어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