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2
2016-04-14 16:24:46
3
나도 총선결과 보고 서운한 감정이 없었다면
거짓말이고 단지 글로 표현을 안했을 뿐임
어제를 생각하면 잠시 올라오는건 시간이
지나면서 차츰 가라앉아 버림
너무 기대가 큰 만큼 실망이 커던걸로
생각하고 호남에서의 선택을 존중하며
놓아 줄때가 됐다는 마음이 들어요
앞으로도 호남지역에 발전을 위해 일해줄
사람을 뽑는것이 최선이라는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렇게들 생각하시니깐
하지만 전 나만의 신념으로 계속 밀고
나갈 생각입니다
서로존중하는 세상에 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