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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 2016-10-12 14:39:05 14
정부, 개성공단 기업에 4680억원 지급..집행률 90% [새창]
2016/10/12 13:08:45
기사검색하다가

'실제 정부 보상 기준은 유동자산은 22억원(정부확인피해금액 70%), 고정자산은 남북경협보험 가입기업에 한해 90%인 70억원 한도에서 책정됐다.

남북경협보험 미가입 기업은 고정자산 가치 45%(35억원) 한도에서 보험금이 지급된다. 남북경협보험금은 공장이 재가동되면 정부에 반납해야 하는 돈이다.

성 대표는 “정부는 직접 확인한 피해금액 7779억원에 약 60%에 불과한 4800억여원만 지원했다”면서 “정부 실태 조사로 파악된 피해금액만이라도 전액 지원해 달라”고 요구했다.

그렇다 합니다

http://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1005151525746
1030 2016-10-12 14:30:24 2
차라리 힐러리가 낙선 하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새창]
2016/10/12 13:28:08
클린턴은 이미 대선이 코앞이기 때문에 트럼프를 의식하는 액션 또는 여성대통령의 유약한 이미지를 불식시킬수 있는 외교적인 강성 멘트를 꺼낼수 밖에 없어요
대선후 이런 것이 어떻게 대외정책으로 이어나갈지는 미지수라 아직까진 단정짓기는 어려우나 차기 한국대통령이 누가 되는냐에 따라 강성이냐 온건이냐가 결정될듯 합니다
1029 2016-10-12 14:21:00 2
이혜훈 "반기문 예우법? 놀랍고 부끄러워..줄 서려고 하나" [새창]
2016/10/12 13:44:45
이전 행태를 보면 가관이였죠
지금은 끈 떨어진 갓신세라 방송들어보면 야당의원인지 헤깔릴 정도이니 김어준이 재미있어하네요 오히려 이의원 안위를 진지하게 걱정하더이다
1028 2016-10-11 14:42:07 1
민족일보 조용수 특집 [새창]
2016/10/11 14:26:56
혹 모르시는 분을 위해 위키백과를 검색했어요

민족일보(民族日報)는 1961년 2월 13일부터 1961년 5월 17일까지 발행되었던 대한민국의 진보성향 일간지였다. 발행인은 조용수였고, 논설위원은 송지영, 양호민이었다.

개요 편집

이승만의 하야로 치러진 1960년의 5대 총선에서 사회대중당을 창당한 진보세력은 민의원 4석, 참의원 1석의 대참패를 당하며 자유당의 몰락한 국회에서 민주당의 일당독주를 허용했다.

창간 편집

이 후 사회대중당 후보로 출마했다가 낙선한 조용수, 양호민 등의 진보성향 언론인들은 진보정당의 재건 및 대북강경책의 허구를 국민들에게 알리는 언론이 필요하다는 것을 간파하고, 망명정객 이영근을 통해 민단으로부터 자금을 조달받아 1961년 2월 13일에 민족일보를 창간한다.

창간 이전인 1월 29일, 민주당 김준섭 의원으로부터 "내달 2월 13일에 창간한다는 신문이 조총련의 자금을 조달받아서 만든다더라"라고 색깔론 공세를 받았다. 국무원 사무처가 민족일보를 인쇄하고 있던 서울신문(당시 정부 직할기업체)에 대하여 민족일보 인쇄를 즉각 중지하라는 통고를 하였다.
이때문에 민족일보는 3일간 휴간하였다. 국무원 사무처측에서는 인쇄계약이 정부의 사전양해없이 이루어졌고 언론창달과 정부의 재산관리는 별개라는 입장을 보였다. 민족일보 측에서는 분명한 언론탄압이며 손해배상 소송과 국제신문인협회에 고발하겠다고 하였다.
당시 민주당 대변인은 정부관리하의 기업체에게 정부가 어떤 지시를 내리든 정부의 재량이지만 공익기관인 신문이므로 민족일보측에 5일전 미리 통고하여 여유를 주는게 옳았다고 하였다.
[1] 신문의 논조는 북한을 "북괴"로 지칭하고, 김일성을 니키타 흐루쇼프의 꼭두각시"로 묘사하는 등 반공주의 성향에 충실했다.

폐간 편집

1961년 5·16 군사정변으로 정권을 탈취한 박정희가 "용공분자 색출"이라는 목적 하에 대북강경책과 노동자 탄압을 비판해오던 민족일보를 희생양으로 삼아 발행인 조용수와 논설위원 송지영을 비롯한 민족일보 수뇌부 10인을 구속한 뒤 5월 19일 92호를 마지막으로 폐간선고를 내렸고, 10월 31일 최종공판에서 조용수, 안신규, 송지영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송지영 논설위원, 안신규 감사 등은 무기징역형을 받았다.

1961년 12월 20일 박정희가 형을 재가한 다음날 서대문형무소에서 조용수에 대한 사형이 집행되었다.[2]

1961년 9월 공부보의 자료에 의하면, 당시 동아일보가 23만 3,774부, 한국일보가 17만 4,565부, 조선일보 13만 3,368부, 경향신문이 8만 185부, 민족일보가 4만 532부를 발행했다. 창간 첫해에 민족일보가 가두판매만으로 4만 여부나 팔려 당시 민족일보에 대한 국민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알 수 있다.[3]

명예회복 편집

《민족일보》와 조용수 사건은 지난 2006년 11월 과거사위원회로부터 명예를 회복 받았고, 2008년 1월 1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가 재심에서 북한의 활동에 동조했다는 특수범죄 처벌에 관한 특별법 혐의로 사형이 선고됐던 조용수에게 무죄를 선고했다.[2]

https://ko.m.wikipedia.org/wiki/%EB%AF%BC%EC%A1%B1%EC%9D%BC%EB%B3%B4
1027 2016-10-11 13:03:21 0
태국산 깐새우의 진실 노예노동과 관련해서 궁굼한게 있어요. [새창]
2016/10/11 11:05:54
그리고 자세한 내용은 검색해보시면 원하시는 답들이 많이 있어요 찾아보시길 권합니다

혹 질문과 관련된 내용은 차후 본삭금 부탁요 ^.^
1026 2016-10-11 12:57:39 0
태국산 깐새우의 진실 노예노동과 관련해서 궁굼한게 있어요. [새창]
2016/10/11 11:05:54
아래 링크는 지난 11년 기사인데 지금 국가간 환율로 비교해 보시면 될듯 하고요

기사내용을 발췌하면

미얀마는 1인당 소득이 5000달러 내외로 태국에 비해 8분의 1 수준에 불과해 많은 미얀마 사람들이 태국에 일하러 온다.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10627171559223

태국 깐새우의 아동학대 및 노동착취에 대해 4명의 여성이 취재 및 AP통신의 보도 후 2개월여 만인 지난 2월 24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강제노동을 동원해 잡거나 가공한 수산물 수입을 전면 금지하는 관세법 개정안에 서명했다. AP통신의 보도로 인해 미국의 관세법이 바뀌면서 노예노동에 의해 생산된 수산물의 수입금지 조치까지 내려집니다

그들은 이 취재로 공공부문 플리쳐상을 수상하게 되죠 우리나라도 태국깐새우를 수입규제하는지는 모르지만 알고 먹었으면 하네요


http://m.media.daum.net/m/media/world/newsview/20160419140017159
1025 2016-10-09 22:57:33 5/8
이재명, "더민주대표 경선후보 당시 문재인측 요청있었다" [새창]
2016/10/09 16:28:19
어떤걸 네거티브라고 말씀하시는지 모르지만 이시장은 자신에게 가해지는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생각되며 이번 참에 그 사람들에게 더 나간다면 법적조치를 취한다고 하니 그 결과는 나중에 보면 알겠죠

법에 반하는 행위를 한 사람이 다른 한쪽 지지자인지 위장한 지지자인지는 모르지만 허위유포면 조치를 받을거고 만약 오발탄이면 이시장이 책임지겠죠

그리고 누가 대선 후보로 지명될지 모르지만 탈락할 후보도 같은 진영사람이고 대선 후보를 옆에서 도와주어야 할 큰 자산입니다

지나친 공격으로 같은 진영사람들을 잃지 않을까 우려해서 댓글 몇개를 달았는데 분위기 싸하네요
본건에 대해서 앞으로는 댓글을 다는게 무의미하다고 느껴지는 하루입니다
1024 2016-10-09 20:25:01 1/7
손혜원의 위엄 [새창]
2016/10/09 16:52:16
그 당시 손의원이 닥치세요 말했다고 불같이 경솔했네 잘못했네 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오늘은 손혜원의 위엄이란 제목도 보네요
재미있군요
1023 2016-10-09 19:23:06 1
이재명시장이 탈당 했다는 기사를 찾아보니.. [새창]
2016/10/09 18:27:20
본 댓글은 이시장이 언급을 안했다는 내용에 대한 대댓글입니다

그리고 이어 쓴 댓글의 진위여부는 저는 알수 없으며 굳이 깊게 알고 싶지도 않습니다
해당 글은 단순 유저의 글내용이기 때문에 크게 신뢰하지는 못하겠습니다

당원이시고 관심이 있으시면 이시장에게 직접 물어 보시거나 관련 당사자들 글을 찾아 보는 것이 객관적인 타당성을 부여할듯 합니다
1022 2016-10-09 19:08:06 4/4
이재명시장이 탈당 했다는 기사를 찾아보니.. [새창]
2016/10/09 18:27:20
해당 이시장이 말한 기사글 내용 올립니다

'이 시장은 열린우리당을 탈당한적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페북동영상을 통해 “열린우리당이 당시 제3지대 신당창당후 합당 의견을 냈고, 그 의견을 지키기위해 당시 선도적 탈당한 분이 있었다. 하지만 난 선도적 탈당도 하지않았다. 탈당 준비대회를 중앙당,경기도당, 그렇게 치뤘는데 중앙당 탈당때는 한명숙 총리도 참여했다.난 경기도당에 참여했다. 열린우리당 당적을 유지한채로 창당준비위원이 돼는건 가능하다. 창당준비위가 만들어진후에 난 그냥 합당했기때문에 당적을 이탈한적도, 열린우리당을 망가뜨리기위해 탈당한적도 없다”고 밝혔다.'
1021 2016-10-09 19:03:16 7/12
이재명, "더민주대표 경선후보 당시 문재인측 요청있었다" [새창]
2016/10/09 16:28:19
본 글 작성자가 쓴글에 달린 기사가 왜 나왔는지 앞전 기사를 올려 주고 적어도 비공이라..
서로 무한분열하다 가루가 되지 말고 경선주자들에게 잘못된 내용 올리고 비방하는 자가 있으면 지지자들이 막아주어야지

그러지 못하니 본인이 직접 해명하고 비방을 하지말라고 경고를 보내는데 극히 일부 매끄럽지 못한 워딩을 가지고 물고 뜯고 하는걸 보니 험난한 길이 보이는군요
1020 2016-10-09 18:05:54 9/15
이재명, "더민주대표 경선후보 당시 문재인측 요청있었다" [새창]
2016/10/09 16:28:19
워낙 공격적인 워딩을 쓰시는 사람이라 대척점에 있는 자들이 문대표와 갈라치기 또는 자신을 향한 공격에는 단호히 하겠다는 정도로 보여지는데 굳이 이시장이 비난받을 정도는 아닌데요
1019 2016-10-09 18:01:23 12/15
이재명, "더민주대표 경선후보 당시 문재인측 요청있었다" [새창]
2016/10/09 16:28:19
본 트위터에 링크된 기사를 보니 문재인 지지자인척 하며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가짜 지지자에게 일갈하기 위한 글로 판단되는군요

그는 “허위사실 유포가 그대가 지지한다는 그분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겠는가? 야권의 단합을 해치는 그대들의 허위사실 유포에는 법적책임을 물을 겁니다. 나는 그대들을 진정한 그분 지지자가 아니라 분탕질 노리는 가짜 지지자로 봅니다”라고 덧붙였다.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61009135303213

즉 이시장을 음해하는 이중에 가짜문지지자를 자처하는 세력이 있는것에 경고 또는 주위환기를 위해 쓴 글로 판단되며 경선에 참여가 들러리될려고 한게 아니라는 워딩을 쓰고 싶었던가보네요
1018 2016-10-08 20:34:44 0
[새창]
우연히 보고 있는 드라마인데 좀 괜찮은데 하고 보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전개도 나름 빠르게 진행되고 지창욱이 멋있게 나오고 윤아도 예쁘게 나오고 ... 드라마 전개상 깔리는 음악들도 좋군요
1017 2016-10-06 13:26:32 37
檢, '몰카 혐의' 정준영에 무혐의 처분 [새창]
2016/10/06 12:26:12
애초에 본 사건은 단순한 해프닝으로 끝나는걸 당사자가 아닌 제 3자들이 판을 키운게 더 문제입니다

더구나 범죄확정도 아닌 사안을 실명공개해서 한 사람의 인생을 망가트리는 이런 행태는 없어져야합니다

명예회손에 해당되는 모든 사안에 대해 정준영씨는 반드시 법적 조치를 취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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