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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0 11:5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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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gps는 야쿠르트 아주머니들의 감시보다는 소비자들의 편의가 목적입니다.
야쿠르트 아주머니들은 판매직이라기 보다는 지역 대리점에서 상품을 받아다 판매하는 개인사업자에 가까운 형태이며, 담당 지역에 따라 정기 배달, 일회성 판매량이 할당되어 있어서 그걸 채우지 못하면 얼마 벌지 못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덕분에 할당량이 안될 것 같으면 늦은 시간에도 판매하시는 일이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대리점에서는 정기 배달에만 문제 없으면 할당량을 채우는 것만 상관하지 배달 이후에 무슨 일을 하든 신경쓰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