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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12: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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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이종인 대표의 다이빙벨이 아니더라도 사건 당일 문화재청의 씨뮤즈호(잠수사 공기공급 장치 구비)가 도착했었고, 다음 날에는 누리안호(4인용 감압챔버 구비)가 도착했습니다. 심지어 씨뮤즈호와 누리안호에는 서해안에서 수중 발굴 경험이 많았던 전문 인력이 탑승하고 있었죠.
필수 장비들과 전문 인력이 당일~다음 날에 다 도착했는데 구조 작업에 전혀 투입시키지 않은 걸 보면 수상한 곳이 한 두 군에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