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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5 21:2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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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짜증났던 애니가 뭐였냐면
글라스립:NTR
우리들이 있었다:연애물은 뭔가 알콩달콩한
맛이 있어야하는데 시종일관 진지
그 여름에서 기다릴게:NTR
아마가미:제가 본 연애물중 가장 지루하고 재미없고
오글거렸던 애니(사랑스러운 연애의 오글거림이 아니라 유치한 오글거림) 연애물중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도중 하차한애니
투러브 트러블:내가 본 연애물중
히로인 가장 많은 애니 이건 그냥 짜증...
맨날 여자 가슴 만지고 미안 고의가 아니야
하는게 너무 보기 싫음 이런 장면 같은게 없었으면
잘 봤을텐데
엽기인걸 스나코:이게 추녀인 여주를
네명의 남자였나 이 남자들이 아름다운
아가씨로 만드는게 애니의 목적인데
하나도 노력안하고
주구장창 놀기만 해놓고
마지막에 "이 아이는 이 자체로도 아름다운 아이야!"
라고 합리화하는게 마음에 안들었던 애니
피치걸:여주가 암걸리는 애니
이게 두명의 남자를 놓고 누구한테 갈지 정하는건데
자기 첫사랑은 한번 배신 당한걸 알고나선
무슨 일이 있어도 여주 끝까지 믿어주는데
여주는 그딴거 없음
그리고 여주가 되게 남자 왔다리갔다리 하는데
얘한테 있으면 난 역시 얘가 좋아
걔한테 있으면 난 역시 걔가 좋아...
줏대가 없어서 맘에 안들었던 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