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
2013-02-25 16:37:40
5
군대선임이 경상도사람였음 별명이 킹콩 몸매도 콩 두뇌도 콩
난 이등별
점호전에 청소를 날라다니면서 하는데 이 존만한콩이 갑자기 콩아니 딸딸이를 치라는 거임
난감했음
숨막히는 정적이 자꾸 흐르면서,내무반(소대막사)에는 날 구원해 줄 상병도 없었음
내가 누구임 이등별임 상대는 전만한 콩병장
대략 5분정도 얼어있다가 과감하게 바지를 벗었음
빤츠를 내리고 용두를 조심스럽게 감싸안았음
누가 호출때림 다음기회에 마저 싸지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