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7
2017-04-04 19:12:04
1
무한도전이라는 타이틀 답게 새로운 시도를 도전하고 있다고 보고 있으셨으면 좋을듯 싶습니다.
첫 시도이다 보니 모든 시청자의 니즈를 충족시켜 줄 수는 없겠지요.
하지만 이게 흥행이 되어서 가요제나 달력특집처럼 고정이 된다면 또 보완 보완이 되어서 완성된 국민의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도 했습니다.
그리고 언젠가 무한도전 예능총회에서 이경규씨가 얘기 한게 리얼버라이어티의 끝은 다큐멘터리라고 했었지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무한도전 몇몇 장기프로젝트같은 경우를 보면 예능 보다는 다큐멘터리구나 라는 느낌도 크게 들기도 했습니다.
글쓴이님이 원하시는 것 처럼 그런 무거운 부분을 들고 가게 된다면은 그건 이미 '시사예능'을 보고 있는게 아닌 '시사다큐' 보고 있는거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