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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8 00:5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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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연말이라서 자리잡기 힘듭니다
그리고 금액은 회의 시세따라 다른데다가 식당에선 차림비 별도로 받다보니 만약에 반주를 걸치게 된다면 일반 횟집에서 널뛰기 하는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조미료 안넣는곳은 찾기 힘들수도 있습니다. 매운탕 양념을 직접 만드는곳이라면 모르지만 통으로 사서 횟감에 같이 주는곳이 많습니다
어느정도 들어갔으니 그냥 먹는게 낫습니다. 먹는다고 큰 병이 갑자기 찾아오진 않아요 ;; (먹었을때 뼈로 10분 끓여낸 육수라기엔 진하고 깊은맛이 나는게 이도저도 아닌 맹탕보단 맛은 나아요)
젊은 여자 둘이서 연말에 갔다가 홀랑 당해서는ㅠ 차라리 수산시장 외의 횟집가는게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