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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4 11: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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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를 싫어하는 사람들중에 닥치고 1번이 많은지 닥치고 2번이 많은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겪은 '일부' 어르신들은 남들이 뭔가를 받는걸 싫어하는것 같습니다. 세월호 보상금 문제도 그렇고 (그만큼 준다고 했으면 된거아니냐란 주장)
성남시의 복지, 노령연금 같은 것에 대해서도 부정적입니다.
막장드라마에는 감정을 몰입하여 보면서도 다른 사안엔 공감이 결여되고 있는건 아닌지 의문입니다.
뭐든 반복되서 나오면 지겹다고 합니다.
손석희뉴스도 안봐요 조용조용해서 무슨말을 하는지 알아들을수가 없다고.
그래도 2번은 찍어줄겁니다. 아니면 무소속이라도..
성이 같다고,나이가 동갑이라고 찍어주는 사람도 있습니다.
인터넷보단 TV 나 지인끼리의 이야기가 더 영향력이 있는 세대들입니다.
'일부' 의 이야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