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여자사람들까지 기분 잡치게 하는 글 = 평범한 남자사람들까지 기분 잡치게 하는 글,포스트잇,기사들.. 이렇게 되는겁니다... 오유에서도 기분잡치게 하는 글이 있겠지만 현실의 강남역에서는 자살하라는 구호까지 외쳐가며 잡치게 하고 있지요. 물론 오유에서도 근거없는 몰이는 당연히 안됩니다만. 지금 느끼는 그 기분을 평범한 남자들도 똑같이 느끼고 있다는것이지요.
이런 사건이 나기전에도 충분히 여자들이 불안해하고 힘든거 충분히 공감하고 있었습니다만. 여자들이 남자의 적이 아니잖아요. 잠재적 범죄자란 표현이나 남자니까 살아남았다는 표현을 어떤주체가 썼는지 거슬러 올라가 보시면 그 끝에 누가있는지 보세요. 추모주도한 워마드와 메갈,여시가 있죠. 모든 남자를 일베버러지나 범죄자들과 한대 묶어 비난하는게 과연 옳은걸까요. 그게 과연 여자들에게 도움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