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상상하든 다 콘크리트로 만들어버리는 콘크리트의 왕이네. 자연을 시멘트 콘크리트 공구리로 살리겠다는것부터가 사기. 근데 또 이걸 믿는 사람들이 있네. 강이 아니라 거대한 콘크리트 수조가 되어버렸다. 4대강을 죽은강으로 규정하고 다시 살리겠다고 하고선 진짜로 죽여버렸다. 그것도 엄청난 돈을 들여서 죽여버렸다.
말을 해서 알아듣거나 현실을 느끼고 생각을 바꾸는 사람들은 일부분이고 나머지는 그냥 하던데로 한다는게 큰 문제. 덜나쁜놈 뽑자고 선거하는건데 누가 덜나쁜지 관심도 없고 찾아볼 생각도 안하고 그런 방법도 모름 여당이냐 야당이냐 소수당이냐만 중요하지. 심지어는 개띠라서 한표주고 같은 성씨라서 한표주고 여자라고 한표주는 그런 사람들도 있슴. 이게 무슨 짓거리들인가 모르겠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