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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3 21:5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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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입대 진료 심사하는거 문제 심각합니다.
상병쯤 어떤애가 전입오더니 소문이 훈련소에서 똥칠을 했다고 소문이 났습니다.
근데 첫날 확인해보니 아무런 문제가 없어보였죠.
그 다음날 확인해보니 유치원수준의 지적장애가 있는 애를 그대로 전방부대에 보낸거였습니다.
그 부모님도 애를 군대에 꼭 보내야 그나마 사회생활 할 수 있을거라면 부모님이 돈을 주고 보냈다라는 말을 그 전입 온 애가 자기입으로 말했습니다.
신빙성은 떨어지지만 그런 유치원수준의 정신을 가진애가 그런식으로 말하니 암담하더군요..
그 이후로 우리나라 군대에 대해 병신같음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