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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9 22: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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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혀가 파고들었다.
황희의 몸이 크게한번 움찔했다.
"...가만히"
그리고 수줍은얼굴을 짓던 황희가 농부의 품속에 자신의 손을집어넣었다.
순간, 황희의 음흉한 미소를 본 농부는 몸을 재빨리 뒤로 뺏으나 자신의 품속에서 어떤것이 빠져나간것을 목격했다.
"시방 이거 장미칼아녀?"
"....아니네"
"아니긴뭐가아녀!! 50m 초대형거인이 벽자를때 쓴다는 그 칼 맞잖여!"
"..당신의 마음을 자르기위해 쓰는 칼이오"
"어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