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6
2016-01-28 23:3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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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약간 친구 이런 느낌인데 ㅋㅋㅋㅋㅋㅋ
"여기 만원요. 오천원 짜리니까 거스름돈 오천원 맞죠?"
"네, 맞습니다. 여기 잔돈요"
"아아니...! 어째서 오천원도 아니고 천원짜리 다섯장도 아닌 오백원짜리 열개를 주는거지!"
"후후...나는 너의 예상을 뛰어넘었다! 사실 오백원짜리 10개도 아니다...! 오백원 8개, 백원짜리 열여덟개와 오십원짜리 네개로 로 주면 어떨까!"
"으, 으아아아!!"
같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