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경우 제 경우엔 우선 민박을 잡았습니다. 작년에 제가 잡았던곳은 파리 중심부? 쪽에 위치한 넘버투 민박이었구요 . 검색하시면 바로 뜹니다. 조선족??같으신(비하 아니구요) 아주머니 아저씨가 관리인으로 계신데 우선 가격대비 밥을 너무 잘해주셔서 급 만족이었습니다.
파리 지하철 : ZONE 개념으로 가격이 매겨집니다. 서울을 예로들자면 종로에서 서울역까지 1존/서울역에서 영등포구청까지 2존/영등포구청에서 방화동까지 3존 등등 범위가 넓어질수록 가격이 올라가구요~~~ 일일패쓰 사시면 존에 상관없이 타실수있구요 ~~그러나 이동거리가 그날 많지않은경우 그냥 한장한장 끊어서 타셔도 됩니다. 가격을 보고 결정하셔요~
에펠탑 : 저녁 6시?부터 매 정시에 싸이키 쇼를 합니다. 매 정시에 5분정도 에펠탑이 반짝반짝 빛이나죠~~ 저녁6시쯤 유람선을 타고 강을 한바퀴 구경하는것도 좋은 추억될수도있으실듯~ 에펠탑 근처에 내려주니 그 근처 야외식당에서 에펠탑 사이키 구영하면서 식사하셔도 운치있으실거에요 ㅎㅎ
루브르 박물관 : 전 미술을 그리 좋아하진 않지만 박물관 구경도 했었죠 ㅎㅎ 모나리자 앞에만 사람 바글바글대고 나머지는 편안히 관람하실수있어요~ 미술 좋아하시면 박물관만 반나절 잡고 돌아다니셔야 할듯 ~~
베르사이유 궁전 : 거리가 상당합니다. 오전에 가셔도 오후에나 오시니 계획 잘짜고 가세요~~ 궁전 답게 겁나게 크다는거 ~~~ 정원하나만해도 진짜 엄청 컸음 제기억엔 ㅎㅎㅎ
사크레꺼 성당? : 서울로 따지면 도봉구 정도?위치. 꽤 높은 곳에 있어서 계단도 좀 올라가야됩니다. 성당 이쁩니다. 올라가는 도중에 흑인애들이 손목에 조잡한 끈으로된 팔찌 채워줄려고하면 절대 !!!!! 안된다고 하세요 손목에 줄 묶는순간 돈 내야됩니다. 순식간에 서너명 둘러싸고 팔찌값 내놓으라고 합니다. 조심하셔요. 성당을 따라 옆쪽으로 좀 내려오다 보면 길거리에서 그림그려주는 사람들 있습니다. 초상화 그려보시고 오셔도 좋아요 ㅎ
쇼핑 : 전 "LA VALLEE VILLAGE" 갔었습니다. 구리시 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상설 매장들이 들어찬 하나의 마을입니다. 라 발레 빌리지 검색하셔서 미리 회원가입하시고 가시면 할인쿠폰 받으실수있구요 ~~ 가끔 시기 잘만나면 여행자 할인 추가로 받을수도 있습니다.
재래시장 :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여기저기 길거리에 재래시장이 많이 이쓴데요 생각처럼 더럽다거나 그런게 아니고 굉장히 깔끔합니다. 길거리에 쭈욱 늘어섰다가 오후 2시던가? 사라집니다. ㅎㅎ 유명한 재래시장도 많으니 한번 가보세요 !~먹거리부터 신기방기한거 많습니다. 전 수공예 비누 10개 사가지고 옴.. 할머니한테서 9개사고 1개 뽀나스로 얻어왔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