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방주의만 골라서 닥반을 주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그런사람 옹호하지도 않습니다. 후방주의를 즐겨보는 사람이라도 수위가 놓다고 생각되는 게시물이 존재한다는겁니다. '대문에 후방주의라 써놓는데 왜 문제가 되느냐' 이런 뜻이 아니란겁니다. 수위가 높다고 생각하는 그 의견에 개인의 성향이 포함되는것을 닥반이라 할 수 없단 말씀드리는겁니다.
한게시물에 포함된 여러 사진들 중에서도 수위가 높다고 생각되는 사진이 포함될 수 있는겁니다. 높다고 얘기할 수 있고 안 할 수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방법중에 하나가 비공감 의견이라는 겁니다. 비공감중에서 그냥 싫다는 식으로 써놓은 비공감은 저도 비공감합니다. 닥반이니까요. 그렇지 않게 게시된 비공감의견을 닥반과 동일시 취급하는건 아니라는겁니다.
전 타겟팅이라 얘기하지 않았습니다. 쫒아 들어와서 닥반하는 걸 옹호하는 것처럼 들리셨다면 잘못 이해하신겁니다. 보기싫은글 비공감 주기위해 들어온다는 얘기는 비약이 아주 심하구요. 많은 후방주의 게시물들중에 정도가 심하다고 생각하는것을 대상으로 한 얘기입니다. 그 판단에 개인의 성향이 당연히 들어갈 수 있다는겁니다. 안티도 아니고 싫어하는 게시물을 왜 쫒아들어갑니까.
후방주의라 표기한게 면죄부가 아니라는 말씀을 드린겁니다. 그리고 공감을 게시할 수 있으면 비공감또한 게시할 수 있다고 봅니다. 비공감을 게시한것이 큰 잘못마냥 여겨지는것에 반대한것입니다. 조직적으로 비공감을 받은것이 아닌데 그게 왜 문제가 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그 말씀드린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