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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2 0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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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게시판 어딨어요?
제가 사실 몇일전에 원했던거에 떨어졌어요!!
2년동안 준비했는데 떨어졌습니다.ㅎㅎㅎ
오늘 술한잔 했는데
그냥 슬프기도하고 뭔가 후련하기도 하고 해서
술한잔 했어요.
엄청 취하지는 않았는데요.
그냥 기분이 울적해서 제가 좋아하는 오유에 글써요.
저 오유 되게 좋아해요.
공부할 때도 오유 되게 좋아했어요.
공부할때 낙이었어요..정말
사실 로그인도 별로 너무 않하고
댓글도 별로 안달지만 그래도 매일 들어왔어요.
제 동생이 중학생이라 차이가 많이 나는데
소개시켜 줬어요.
여러분 사랑합니다.
저는 오유 너무 좋으다
너무 착한 사람들 같아요.
지하철에서도 안생겨요 듣고싶어.
나매일 지하철에서 오유하는데 아무도 나한테
안생겨요 안해줬어. ㅠㅠ
오유하는 사람들 다 어디 살지???
ㅠㅠ여러분 사람해요.
사실 오늘 진짜 실기 싫다고 느꼈거든요.
너무너무 살기 싫은거에요.
오늘요, 스트레스를 얼마나 받았는지 코피도 났어요.
처음이에요;;;;
건강빼면 시체인데
어러분 건강하세요.
나는 건강해요
안녕~~~
다들 즐겁게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