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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7 0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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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이해 합니다.
모두가 캡쳐글에 나온 그런 사람은 아니라는 것도 이해합니다.
자살을 생각할 정도로 마음약한 사람이 분위기 타서 같이 놀았을 수도 있죠.
그렇다 한들 이미 저질러 놓은 일을 담을 수는 없습니다.
그 놈의 소통을 해서 달라지는 건 무엇입니까?
여기서 해 줄수 있는 일은 인생이 잘못될 거라고 단정짓거나 하는 일 들을 하지 않는 것 뿐이네요.
이미 열려있는 오유이니 그런 글들을 보고서 극단적인 선택을 허지 않도록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