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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5 23:4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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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적으로 휘둘리는것 같습니다..
전략공천이 결정되었다는건 이미 지지율이 많이떨어진 상태라는걸 의미하죠..
그렇다면 그 사람을 다시 전략공천한다는 건 기준에 맞지 않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안타까운 마음 공감하고 있고, 저도 어떻게든 악법통과를 위해서 힘쓰다 좋지않은 이미지가 씌여 그렇게 됐다는건 알고 있습니다만..
이렇게 가면 변화하기 어렵죠..
다선의원이 컷오프의 기준중 하나였던 이유도 변화를 위한 거였다고 보구요..
안타깝지만 이번총선에서는 국회의원을 하시지 못하더라도 선배의원으로서 당원으로서 도움주시면서 다음 기회를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