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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6 17: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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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수님의 욕설은 잘못되었고, 특히 배달원주제에 라는 직업비하 인격모독적 발언은 정말 나빴다.
2. 원글작성자님는 용서를 했고 사과를 받아들였다.
3. 교수님은 배달대행을 몰랐고, 음식점 외상 정도로 착각했으며, 이후 정중한 사과와 장시간의 기다림 등 성의와 마음은 충분해 보인다.
4. 집에 '어린애'들만 있는걸로 봐서 나이 지긋한 정교수라기보단 40대 정도의 조교수정도가 아닐까 싶지만 그게 중요하진 않다.
5. 어쨋든 끄읏!! 난 일인데 숲속친구들이 너무 과몰입+흥분하지 맙시다요 ^^ 내일이면 금요일이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