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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2 17: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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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이 위인은 아니다. 하지만, 치졸한 학력인증자들은 인간성이 없는거 같다.
미안하게도 고학력이라고 사람 됨됨이가 다 있는건 아니더라.
학력에 치중하는 동안 놓친 인간성이 있는 사람도 있고, 학력에 신경 못 쓴 대신에 사람이 된 사람들도 있는 법이다.
아쉬운건 요즘 고학력으로 갈 수록 지만 보는 좁은 시야를 가진 학생들이 늘어만 간다. 안타깝고 허탄하다.
미안하게도 고학력이여도 인간성 안된 사람들은 결국 부모가 다 그렇게 만들었다고 밖에 못하겠다.
또 밑에 일반화 어쩌고 저쩌고 할텐데 일반화로 몰려는 어그로 콜로세우머들은 꺼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