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1
2012-12-03 14:29:09
86
월 100만원 버는 처자가 열심히 일해서 돈모아서 500만원 짜리 명품백을 쌌어
그 여자는 그것으로 충분히 만족하면 그 가치는 그 사람에게 높은 가치를 자기에게 선물한거야.
월 300만원 버는 처자가 그냥 그냥 해서 500만원 짜리 명품백을 샀어
그 여자는 버는 돈의 일부로 그냥 지출을 한거야.
월 100만원 버는 여자가 지 분수에 안 맞게 명품백을 산게 잘못이라고?
그 사람이 500만원짜리 명품백을 사서 그만큼의 행복함을 샀다면 그건 사치가 아니라 구매이유가 되는거야.
아까 맥북 뭐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맥북은 쓰기가 불편하던 뭐던 맥북을 쓰는 사람은 그걸 사야해.
왜냐고? iOS에서만 할 수 있는 작업이 있으니깐 비싸도 어쩔 수 없거든.
------------------------------------------------------------------------------------------------
상대방을 틀렸다고 하기 전에 그것이 어떤 기준에서 정해진 기준이며
그 틀이 모든 사람들에게 정당화할 수 있는 잣대인가부터 생각하고 콜로세움 좀 세워라.
니들 멋대로 바뀌는 그 잣대로 싸우다보면 일1베들이 하는 정신승리 싸움과 뭐가 다른가.
남을 그렇게 깎아 내리고 싶으면 인터넷에서 이러지말고 나가서 직접 말할 수 있는 상대와 그리해봐라.
그게 너희들 삶에서 더 많은 도움이 될꺼야 제발 콜로세움도 콜로세움 할만한 걸로 세워라. 보기 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