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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3 19: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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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저도 처음에 허미님 글 보고 그대로 복사해서 쓰려다 뭔가 아다리가 안 맞아서 다시 보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미님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님 소설 아니여도 이미 알마샤다니 선수는 참가에 의의를 둔 진정한 올림픽 정신이 있는 선수였습니다.
코치 역시도 그랬구요, 세계 랭킹 1위와 만난 64위였지만 불편한 내색 하나 없이 오히려 미소로 일관한
18살의 선수는 박수를 받아 마땅한 경기를 치뤘습니다. 오심이나 비리로 덮혀진다거나, 상업적인 목적을 위한다거나 하지 않고
좋은 경기, 좋은 스포츠맨쉽을 보여준 이라크에 알마샤다니 선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물론, 기보배 선수 엘프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엘프어만 통달하시면......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