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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1 23: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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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이긴 한데, 열린 결말은 아닌듯합니다.
그러면 왜 팽이가 쓰러질때까지 안나왔나 싶지만,
쓰러질듯하다가 컷이 끝나는데, 감독은 그냥
멈출때까지 컷을 연장하면 유치하다 생각한 듯 합니다.
(첨엔 열린결말이라 생각했는데 역시 아닌듯합니다.)
왜냐면 꿈속의 토템은 흔들리지 않고 돌지만,
컷의 마지막은 점점 흔들리며 쓰러질듯보이기 때문이라 ...뭐 생각입니다;
영화 첫장면은 사이토 구하러 간 거 아니었나요?
꿈에서 죽어 림보에 빠진 사이트 구하러 코브가 간 걸로 압니다.
팀 중 유일하게 림보를 경험한 코브의 림보에 사이토가 들어갔고
코브가 들어가서 구해주는 걸로 압니다. 그래서 사이토가 총을 들어서
(나오진 않지만) 코브를 쏘고 자신도 쏘면서 깬 듯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