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양산품이라 해도 [프레스 > 세척 > 연마 > 세척 > 2차연마 > 세척 > 품질확인 > 출하] 이정도의 다단계인데 문제가 될 정도면 얼마나 손 놓고 있었다는건지;;; 보통 문제라 함은 불량 제품이 고객사로 들어가서 회사내에서 자체로 처리 못할 정도야 문제지 회사 자체에서 잡아내면 큰 문제가 될리가 없던데
제가 다니는 중소공장이랑은 달라서 뭔가 이상하게 느껴지네요. 전산처리해도 자기선에선 안된다 해도 윗선에서 처리가 가능하고 또 실적보정등록 기능이 있을테니 거기서 처리하면 되며, 고작해야 수백만원이면 사유서를 써야죠. 전산처리해버려서 못한다? 아래사람이 전산처리 했다는거 자체가 자기 권한을 아래사람한테 넘긴거니 자기한테 피해 올까봐 저러는거 같은데.